한가롭고 나른한 분위기의
오키나와가 떠오르는,
okinawa shirts 소개해드려요.
왜 셔츠는 너무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싫고.. 블라우스는 좀 페미닌한
느낌이 들어서 부담스러울 때
있지 않나요?
내가 입으면 괜히 당장
출근해야할 것 같고....
저같은 경우는, 체구가 작고 목이
길지 않다보니 셔츠를 입었을 때
너무 박시하게 느껴지거나
목이 짧아보이는 느낌이 들었던
적이 많았는데요.
아마 대부분 깃이 너무 살아있고
시중 셔츠들이 아예 박시핏 혹은
슬림핏 이렇게 나와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는 여유롭고 루즈하면서도
몸에 어색하지 않게 흐르듯이
맞춰지는 그런 셔츠를 제작하고 싶었어요.
중간 정도 품을 가진
세미루즈핏이요 !
그러려면 소재초이스부터 중요했는데요.
요루느낌의 코튼100%소재로
실키하지는 않으면서
후르는듯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소재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밑단 !
보통 셔츠들은 앞 뒤 격차를
크게해서 굴림쉐입을 넣는
방식으로 디자인을 많이 하는데,
저는 그게 넣어입어도 빼서 입어도
어색해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뒤가 너무 많이 내려올 경우
다리가 짧아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처음엔 일자로 밑단을 뺐다가
그건 너무 블라우스 같아서
아주살짝 굴려서
가장 내추럴한 셔츠 밑단핏을
완성했답니다.
더불어 뒤에 절개 포인트를 넣어서
움직일때마다 살랑거리는 핏이
뒤에서 봤을 때 예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그래서 바람불면
더 예뻐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사실 가장 자랑하고
싶은 컬러웨이!를 빼놓을 수 없죠♥
이번에 역대급으로 셔츠 컬러골라달라는
문의를 오픈 전부터 많이 보내주셨는데,
사실 컬러들이 전부 자기주장이 강한
컬러들이 아니라서,
각자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셔도 무방할 것 같지만
굳이 따지자면 연보라색이 좀 쿨한
컬러감이고 살구베이지컬러가
가장 웜톤의 정석같은 컬러에요.
화이트와 소라는
웜/ 쿨 모두 괜찮을 것 같구요 !
소재감이 얇고 가벼워서
여름까지 쭉 입을 수 있는
셔츠라, 지금부터 장만하시면
정말 쭈욱 제대로 뽕(?)뽑으실 수 있을거에요....♥!
* 살구베이지, 화이트컬러와 함께
코디된 스커트는 [o,rosy] 르네sk 입니다.
* 지그재그 주문건의 경우 실시간 재고연동 시스템문제로 인해
갑작스런 품절, 입고/배송 지연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salgu beige color
* light purple color
* indi blue color
* white color
-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컷의 색상이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 제품컷의 색상이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상세정보
| 색상 | 화이트 / 연보라/ 살구베이지 / 인디블루 |
|---|---|
| 제조사 | 자체제작 |
| 사이즈 | 총장 68 어깨단면 49 팔길이 58 가슴단면 56.5 암홀 22 밑단면 57 |
| 소재 | 면 100% |
| 원산지 | 대한민국 |
착용 정보
| 계절감 | 봄/가을 | 여름 | 겨울 |
|---|---|---|---|
| 신축성 | 없음 | 적당함 | 좋음 |
| 두께감 | 얇음 | 적당함 | 두꺼움 |
| 무게감 | 가벼움 | 적당함 | 무거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