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이라는 제품명처럼
베이직한듯 하다가 한끝의 다른 무드가
있는 오이니만의 간절기 자켓 소개해드려요.
저만 그런가요?
간절기 시즌 옷들은 아무리 예쁜걸 봐도
항상 구매할까 말까 하다가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계절의 끝무렵에는
다음 시즌 옷을 기다리다가
조금 애매하다(?) 라고 생각 드는 제품들은
고민하다 안사게 되더라구요.
특히 가격이 부담될수록 더더욱.
근데 또 제 옷장을 보면 가장 많이 착용하는
아우터중에 하나가 간절기 자켓이거든요.
언젠가 정말 고민하다가 샀던..ㅎㅎ
오히려 이런 옷들이
겨울에 날씨 좋은데 패딩입기는 싫은 날
손이 가기도 하고,
초봄에 으슬으슬 추워서
아직 트렌치 입지는 않는 날 입기도 해서
한여름 / 한겨울 제외하고는 두루 찾게 된다고 할까요..!
그래서 여러분들도 혹 그런 아우터가
필요하지 않으실까 하여..
제작해본 폴리소재의
적당한 두께감의 자켓이랍니다:)♥
일단 이런 자켓이 애매하게 타이트하면
소재때문에 좀 둔해보여서
루즈한 핏으로 만들었는데
저한테는 어깨를 딱 잡아주면서
스트레이트로 툭 떨어지는 느낌이
딱 멋스럽게 예쁘더라구요.
근데 저보다 체구가 작은 44이하분들께는
조금 큰 느낌으로 착용될 것 같아요.
그래서 평소 루즈한 아우터를 좋아하신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딱 맞는 느낌으로 착용하시는 분들은
착용샷과 실측을 비교해서
구매하시는 걸 권장드려요.
폴리100% 소재라 울 블렌딩 소재보다는
보온성이 떨어지는데
저는 그래서 더 이 소재를 셀렉했어요.
울이 섞인 소재는 단가도 확연히 비싸지만 사실 이 시점에
굳이 울을 셀렉해서 보온성을 선택할 이유가 없고
은근 울이 많이 섞이면 보풀도 많이 생기거든요.
물론 폴리소재도
보풀이 안나는 소재는 아니지만!
이거는 기타 다른 폴리100 , 폴리+울,
울 100 등 어떤 소재여도
보풀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착용방법과 횟수에 따라
보풀은 생길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밖엔 없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간절기 자켓은
색감도 저희 스타일대로,
은은하지만 흔하지 않게 제작해보았어요.
연하고 채도가 빠진 핑크라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절대 흔하지 않은 연핑크 컬러와,
데일리로 좋은 뮤트하게 빠진 크림컬러
이렇게 두 컬러로 준비해보았으니.
평소 저희 감성을 좋아하시거나 소장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연핑크 ( 데님과 더욱 잘어울려요 )
활용도가 더 중요하시다면 뮤트크림으로 초이스 해주세요.
가격대또한 ! 마지막까지 고심해서..T.T
합리적인 가격대로 조율하여 보여드리니까..
꼭 품절 전에 구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지그재그 주문건의 경우 실시간 재고연동 시스템문제로 인해
갑작스런 품절, 입고/배송 지연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mute cream color
* light pink color
- 제품색상은 사용자의 모니터의 해상도에 따라 실제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제품컷의 색상이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 제품컷의 색상이 실제 제품 색상과 가장 비슷합니다.
상세정보
| 색상 | 뮤트크림 / 연핑크 |
|---|---|
| 사이즈 | 총장: 71.5cm 어깨단면: 44cm 소매기장: 57.5cm 가슴단면: 56cm 암홀: 23cm 밑단면: 58cm |
| 소재 | 폴리에스테르 100% |
| 원산지 | 대한민국 |
| 제조사 | 자체제작 |
착용 정보
| 계절감 | 봄/가을 | 여름 | 겨울 |
|---|---|---|---|
| 신축성 | 없음 | 적당함 | 좋음 |
| 두께감 | 얇음 | 적당함 | 두꺼움 |
| 무게감 | 가벼움 | 적당함 | 무거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