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었다- 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청춘영화같은 우리만의
'call me blouse' 소개해드려요.
오이니에서 빈티지라인인 o,rosy로 소개해드리는
제품들은 다른곳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분위기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하는데, 이 제품도 딱 그런 것 같아요!
비슷한 느낌은 없지만 여러부분을 따져보면
저런 디테일을 모두 가진 탑은 없는..♡
결감 디테일이 살아있어
오가닉한 느낌을 주는 매트한 코튼 원단에,
과하지 않은 레이스가 달려있어서
시원해보이면서도 또 포근하고 아련한 분위기도 들어요.
그리고 이 탑은, 오이니에서 보여드렸던 다른
슬리브리스들과 달리
가장 안정감있게 제작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가슴 파짐을 최소화하고 어깨끈을 제법 두께감 있게 잡아서,
단독으로 착용해도 불편하거나
민망할 일이 없게끔 제작하였답니다.
그렇다고 답답해보인다거나 부해보이지 않게
여러번의 샘플링을 거쳐, 핏을 세부 수정하며 제작하였어요.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이 탑과 함께 여리여리한 가디건
혹은 루즈한 셔츠, 후드집업을 매치해주시면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하게 코디될 것 같구요!
장마가 한풀 꺾이고 난 완연한 한여름에는,
단독으로 입어주시면 여리여리 너무 예쁠 것 같아요.
매 여름마다 나만의 분위기로 기억될,
여름 배경의 어떤 영화같은 분위기의 콜 미 블라우스를
꼭 소장해주세요 *
* 지그재그 주문건의 경우 실시간 재고연동 시스템문제로 인해
갑작스런 품절, 입고/배송 지연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